본문 바로가기

별별음식/별별맛집

[여수]봉산동 아침식사 가능한 맛집 '청정게장촌' → 평점 2.2/5점

안녕하세요~

날이 너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식상은 청정게장촌입니다 ^^

이야~ 정말 커요.

여수에 놀러갔다가 열심히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맛있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어요!

11시쯤 방문했어요 ( 제가 잠이 들어버려서 아침밥을 먹으려던게 점심이 되었다는.. )

사람이 많았는데, 저희가 계산하고 나오니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가격은 좀 있어요.

작년에 여수 방문했을때 진짜 맛있다고 극찬하며 5공기나 먹었던 곳이 이번년 후기를 보니 맛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음.. 시킨지 5분도 안되어서 나온 것 같아요.

메뉴가 진짜 많아요 역시 전라도 짱입니다 :)

갈치조림 2인분이구요.

맛은 그냥 그럽니다. 맛집까지는 모르겠어요.

좀 독특한건 단호박이 있다는거

굴도 나오는데 입은 안가져다가 댔어요.

굴 잘못먹고 치아가 손상 된 기억이 있어서 ^^..

동치미는 좀..

저는 된장국을 안좋아해서 맛을 안봤는데요. 동생 말로는 맛이 없다네요.

새우장 맛있다고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그냥 그랬습니다.

추가해서 먹고싶지는 않네요.

저는 게장정식을 시켰어요.

한 번 더 리필해서 먹고 싶었어요. 돈 아까워서..

근데 시간도 그렇고 땅바닥에 앉아서 먹다보니 엉덩이와 꼬리뼈가 아파서 걸음을 재촉했네요.

그렇게 바쁜 것도 모르겠는데 공깃밥 추가를 하니 5분이 넘어서야 가져다가 주셨고

떨어뜨린 집기류를 그냥 주워서 다시 가져가시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원래 갔던 여수 백반 집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서비스

★★★


위생

★★★


가격

★★


별별이야기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며,

제 돈주고 제가 직접 사먹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