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12일에 다녀온 [연막술]을 포스팅 하려구용!
신기하게도 의정부에는 곱창 무한리필 집이 별루 없더라구요..?
인천에는 깔렸는데 ㅎㅎ.. 불편합니다 대식가는 ㅠㅠ
저는 요고! 1번 세트 시켰어요~
메뉴판을 주자마자 뭐 드실래요 하셔서 당황했어요 :(
블로그에서 위치만 보고 왔어서 메뉴가 뭐있는지도 하나도 몰랐거든요.
시간을 좀 주세용 ㅠㅠ
그렇대요. 쿠폰은 안 주던데 모징?
단품은.. 글쎄요..전 안먹으니 패스합니다~
메뉴판 정리된거에요 (?)
이 곳이 정말 암입니다.
같은 내용이죠.
함 읽어보세요.
저는 그냥 먹는 습관대루 했어용..
종이 호일도 없었고요.
상추 리필도 엄청 느려요~ 한 30분 걸려요 ㅎ
춘천 닭갈비는 입에도 못 대봤네요.
리필이 채워져야 리필인건데, 리필이 굉장히 느려요.
' 시간이 많으신 분들만 가세요 ^^ '
계란 하나 있죠.
정말 먹고싶었는데 가스가 없어서 가스 좀 갈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잠시만요~ 하고 사라지셔서
못먹었어요. 하나를 누군가가 드셨거든용..
나두 불판에 가지고 올껄 ㅠ.ㅠ
차림상입니다.
머스타드 , 마늘소스, 빨간소스 ( 뭔 맛인지 모르겠음 )
소금, 콩고물, 양파+소스
제가 가지고 왔어요.
청양고추는 아니더라구요.
곱창이 올려면 좀 걸린대서 먼저 먹었어용~
한 입 드세요! 정성 가득 쌈입니다.
안 넣은게 없어용 ㅋㅋ
24분 걸려서 나온 갈릭곱창과 소금곱창 입니다.
곱창은 의외로 맛있었는데요.
갈릭의 맛은 약간나요.
소금 진짜 무난해서 강추..^^
비루한 쌈을 싸봤습니다.
원래 이런게 먼저 나오지 않나요?
31분 걸려서 나온 선지해장국입니다.
선지 요만큼 들어있습니다.
나머지는 콩나물과 소면이에요.
선지만 골라먹고 멀찌감치..
진짜 주먹밥 받기 굉장히 힘들었네요;
주먹밥 언제 나오냐 여쭤봤더니
30분이 지난 시점인데 이제 밥 다 되었을꺼에요. 이러시더군요.
아 네 ~ 이러고 말았는데요
52분 지나서 나왔습니다. 52분. 52분. 52분.
기다린 보람도 없이 밥이 다 떡져서.. 휴..
곱창만 먹자라는 마인드로 리필 요청한 불막창입니다.
제 입맛에는 짰어요.
데리 막창인데요.
이게 진짜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어요.
이것만 먹으라고 하면 먹어요.
그래서 리필을 한 번 더 했더라죠..ㅋㅋ
진짜 이건 강추. 이것만은 강추.
음.. 갈비맛이라고 한 곱창인데요.
모르겠어요.
인테리어는 이러합니다.
회식 장소로는 적합한 듯 보였고,
구석에 있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시간 많으신 분들이 가세요..
맛
★★★
서비스
★
위생
★★★★
가격
★★★★
별별이야기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며,
제 돈주고 제가 직접 사먹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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